Today
> 뉴스 > 경기 > 수원시
     
수원시, 제47회 지구의 날 기념 ‘차 없는 거리’ 행사 개최
‘녹색 장터’·‘천연 비누 만들기’ 등 체험 행사 진행
2017년 04월 21일 (금) [조회수 : 149] 장현상 기자 jhs@sudoilbo.com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수원시는 제47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10시~12시 수원시청과 올림픽 공원 사이 도로 250m 구간에서 ‘도로시(도로에서 노는 시민들) 시즌 2’라는 제목으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청과 올림픽공원 사이에 있는 10개 차로 중 올림픽 공원 측 5개 차로에서 진행된다. 수원환경운동연합, 수원 YMCA 등 10여 개 환경단체·시민사회단체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을 맞는다.

△자원 재활용을 위한 중고물품 장터인 ‘녹색 장터’ △천연 재료로 비누를 만들어 보는 ‘천연 비누 만들기’ △태양열로 음식을 조리하는 ‘쏠라쿠커’ 만들기 △시민이 직접 환경정책을 제안하는 공간 ‘환경정책, 이렇게 해주세요’ △생태교통의 대명사인 자전거를 재미있게 체험하는 ‘이색 자전거 체험’ △아이와 함께 도로에 그림을 그려보는 ‘도로는 내 스케치북’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버스킹(소규모 길거리 공연)도 진행된다.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어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원시는 2013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행궁동 정조로에서 ‘도로시: 도로에서는 노는 시민들’을 개최해 지구환경보전과 생태교통 이용의 시대적 가치를 알린 바 있다. 또 같은 해 9월에는 세계 최초의 생태교통 축제 ‘생태교통 수원 2013’을 개최하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녀와 함께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생태환경과 사람 중심 교통체계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시청과 올림픽 공원 사이 도로 250m 구간 10개 차로 중 올림픽 공원 쪽 5개 차로가 통제된다. 나머지 5개 차로로 양방향 통행할 수 있다.

세계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 사고 이후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수원시는 1994년부터 매년 4월 22일 무렵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장현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수도일보(http://www.sudo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고충처리인 / 기사제보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423-819] 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7. 610호(철산동 에이스텔)
[대표전화] 02-2625-7001 [FAX] 02-2684-7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수
Copyright 2006 SUDO(일간수도 ㈜) .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webmaster@sudoilbo.com
기사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