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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 연두방문 洞 주민과의 대화 성료
사람이 최우선인 숲의 도시…시정 10년 안산 비전 제시
2017년 03월 02일 (목) [조회수 : 108] 장관섭 기자 jks@suso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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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경기도 안산시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2017년 구(區)연두방문과 동(洞)주민과의 대화’를 지난달 5일 상록구청을 시작해서 본오2동을 마지막으로 2개 구, 25개 동 방문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동별 2016년 추진성과와 2017년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시정계획과 10년 후 안산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격의 없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공감의 자리로 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동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확장해 장애인재활시설, 청소년보호?복지시설, 경로당, 근로자복지시설, 다문화행복나눔센터 등 19개소의 현장방문을 병행해 다양한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2017년 시정 최우선 과제 “경제살리기”

제종길 시장은 동별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정치적 불안정 등 대내?외적인 악재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를 2017년 최우선 시정목표로 정하고 다양한 방향을 제시했다. 

   
 
     
 

△ 사동90블록 복합개발사업 등 개발사업으로 선순환 구조 마련

우선, 지난 10여년 동안 답보상태였던 사동90블록이 매각되고 총 사업비의 30%인 약 1조원이 안산에 재투자 되도록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89블럭, 초지역세권 개발 등으로 약 10년간 4~5천억원의 자금순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소상공인 중심의 상권활성화 추진

안산시 도심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별 상권구성, 전통시장 등록, 상인대학, 새로운 소비트랜드에 맞춘 업종별 컨설팅, 소상공인특례보증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통해 상권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일자리 창출
또한,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공공일자리를 늘리고, 2019년 시화MTV에 들어설 7만평 규모의 휴매드 물류창고를 통해 1만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 2030 안산의 미래 “4차산업혁명” 및 “숲의 도시” 이어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중?과제로 “4차산업혁명”과 “숲의 도시”를 꼽았다.

   
 
     
 

 △ 안산의 新성장 동력 “4차 산업혁명” 및 “산업의 다변화”

지난해 안산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유치했고 마이크로팩토리 사업까지 유치함으로써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의 선봉에 섰다. 향후 89블럭에 융복합 미래형 스마트 신도시를 개발하고, 공단의 현대화 및 업종변화와 함께 대부도 관광산업 육성, 마이스산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문화?예술?스포츠 산업 등 산업의 다변화로 안산의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안산의 브랜드 가치  “숲의 도시”로 완성

또한, 지난 2년간 꾸준히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폭염특보에 안산시가 7회 제외됐고 그 중 안산시만 3회 제외되는 등 숲의 순기능이 증명됐다. 숲이 갖는 치유의 힘, 정서적 안정을 통한 폭력성 감소, 창의력 상승 등 긍정적 효과는 미래세대에게 안산을 살고 싶은 도시로 인식시킬 뿐만 아니라 부동산 가치 상승에도 기여한다고 설명하고 “숲의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지역주민들이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가능성과 잠재력이 풍부한 안산시의 자랑거리 알리기 앞장

외부에서 인식하는 안산의 왜곡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시민 스스로 자긍심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도심녹지율 전국 1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전국1위, 조력발전소 세계1위, 마리나항, 소방?교통분야 안전성 1위, 그랑꼬또 청수와인(최우수상), 한양대에리카?서울예술대학교 등 우수 대학, 시립합창단, 단원미술제 등 분야별 안산의 자랑거리를 소개했다.

△ 지역의 불편사항 해소 빠른 시일 내에 해결

   
 
     
 

올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정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통한 행정의 신뢰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방문에서 △교통분야 25건 △환경정비 14건 △복지분야 15건 △주민편익 12건 △일반행정 10건 △문화체육 7건 △도로 3건 △기타 8건 등 총 94건의 다양한 주민불편사항이 접수됐다.

제종길 시장은 “접수된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타 업무에 우선해 추진하며 즉시 처리 가능한 사항은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예산과 행정절차가 수반되는 사항은 중점 관리하면서 가급적 상반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 시민들과 수시로 만나 소통하겠다.

제종길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정해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 지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 노력했다”고 말하고 “주민과의 대화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을 찾아 대화와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2015년부터 추진해 온 현장의 이슈를 찾아가는 동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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