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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완 부지사, 기업애로 해소 위해 양주 능안공장밀집지역 방문
안능안천 복개공사 통한 도로확장 요청 등 애로사항 청취
2016년 06월 15일 (수) [조회수 : 423] 최성진 기자 csj@sudo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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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5일 양주시 능안공장밀집지역을 찾아 생산현장을 참관하고, 안능안천 복개공사로 도로확장 요청 등 현장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원대식 경기도의원, 윤종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서승원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영업이사 등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양복완 부지사가 방문한 양주 능안공장밀집지역은 2016년 6월 현재 총 218,525㎡ 규모의 부지에 피혁, 섬유, 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50개사가 입주해있으며, 총 65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날 입주기업인들은 ▲ 안능안천 복개공사 통한 도로확장 요청, ▲ 신증설이 가능한 용도지역 변경 요청, ▲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 ▲ 피혁 r&d 연구개발 기계구입지원, ▲ G-패밀리 지원사업 예산 증액 요청, ▲ 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비 증액 및 추가 사업 요청 등을 건의했다.

우선, ㈜엘탑의 차재석 대표는 “공장밀집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좁아 물류 수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안능안천의 복개공사를 통한 도로확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양복완 부지사는 “하천을 복개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변경 등 중장기적인 절차를 밟아야 해 당장 조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우선, 도와 시가 협의와 검토를 통해 임시로 활용할 수 있는 교행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대답했다.

㈜아이엠테크의 오수영 대표는 “능안밀집지역은 현재 생산녹지지역으로 묶여있어 공장시설을 증설하거나 개설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바이어들이 많은 물량을 주문해도 새로운 기계를 들여올 수가 없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면서, 용도지역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민천식 도 도시주택과장은 “이 지역은 현재 성장관리권역으로 설정돼있어 공업지역으로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 양주시에서 지구단위계획을 입안을 하면 도에서는 절차를 밟아 변경조치가 가능토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는 “우리나라 구두산업이 과거와는 달리 많이 몰락했다. 이는 대형유통업체의 갑질 등 불공정한 유통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면서, 도 차원에서의 유통질서 확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양 부지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에서는 지난해 불공정거래 센터를 개소했다. 불공정거래 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대답했다.

끝으로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면서, “이번 간담회 외에도 앞으로도 도와 시,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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